그 놈의 키!! ▩ 초보엄마 아빠는 삽질中

낳기만 하면 다 쑥쑥 자라는 줄 알았더니  . .

둘째놈의 키가 . . . . . .

둘째놈의 키가  . . . . .

14년 5월생인데 . . 지금 6살인데 키가 99cm다.

이런 제길. . .

나 닮아서 작은건가 . . 나 닮아서 작은 건가 . .
이렇게 매일매일을 생각했다

1년 6개월 뒤면 초등학교 입학인데

요즘 초딩이 어떤 초딩인데 . .

그래서 미친듯이 키 큰 다는 모든 것을 먹였다. . .

헌데 . . 계속 99cm다

그래 병원가서 검사 받자 . .

근데 검사가 어디 쉽나?

1박 2일 피뽑아야된다는데 . . .
그래서 결국 광고 인줄 아는데 . .

광고일꺼 뻔한데

아이* 제품을 먹이기로 했다. 내가 싫어하는 제약회사인데 . .

우유도 ㄴ으로 시작하는 거 안먹이는

나름 브랜드 지키는데 우짤수 없다

내새끼 키가 작은데 딱 눈감고 1년만 먹어보기로 한다. 할인받아서 1년치가 219만원이다. . .

돈없다 12개월 할부다. . .

이놈의 할부인생. . .

그래 먹여본다 . . 6월1일에 상품을 받았고 . .

오늘로서 7일째  . .

현재 키 99cm

아침 : 물만두 7개

점심 : 밥

저녁 : 치킨 (친구들 놀러와서)

나름 매일 적어보도록 노력하겠다


윤리 . . . 경제 . . ▩ 까칠 까칠

고등학교때 윤리라고 배웠는데 

그때는 그걸 왜 배우나 싶었다.

이런 쓰잘떼기 없는거  . .

도움도 안되는거 . . .

그런데 살다보니 살아나가다보니  . .

철학 / 윤리 / 도덕은 수능과목보다 더 중요한 거였다.

학사/석사 모두 경제학 . . .

삶에 있어서 효율 , 기회비용 너무 중요하다. .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은 모두 경제학과 출신인것 같다.

다들 비용과 효용을 너무 잘 따지니까. . .

아주 놀라운 국민이다.

뭔갈 전공하지 않아도 거의 전공자이다.

교육수준이 높아서인가???

근데 어설프게 안다.

그게 문제다 . .

나도 어설프게 공부했다.

그래서 사업 하면 딱 망하기 좋을 인간이다.

그래서 사업은 안하기로 했다.

철학도 없고 윤리도 없다보니

우리는 방향성이 경제로 바뀌었다.

뭐든 경제적으로 . . 

내 마음 속에 나는 과연 윤리가 있던가

그렇게 배우기 싫었고 쓸모없다 생각했던 . .

그....윤리...

사실 이제는 그마저도 없다.

지금 우리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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