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그렇게나 관심이 있었던거지?? ▩ 까칠 까칠



정확한 책임규명!!!! (당연)

확실한 문화재 관리법 !!! (당연)

위의 것 들을 당~~~연히~~~~~~ 전제로 했다는 거.... (아놔.. 이런 말도 해야되낭..)




국보1호 숭례문... 일명 남대문...

언제부터 그렇게 관심이 있었는가?

다른나라의 문화유적보고는 "와.. " 를 남발 했을 인간들이 이제와서 국보 1호 불탔다고 눈물나고.. 안타깝다고 슬프다고.. 이렇게 눈물난 적 없다고 말하는 꼴이 웃기다.

이미 알고 있지 않았는가?

단 한번의 경주를 갔었어도... 단 한번 집 근처 문화재를 갔었어도 이런 일이 일어 날 수 있는거 뻔히 알고 있지 않았는가?
(당신은 경주의 널려져 있는 탑들을 보니 무슨 생각이 들던가?)


"뭐.. 이거가지고.." , "이게..뭐?" ,"이게 탑이야...??"

다들 이렇게 지나쳤으면서.. 돌 하나하나의 의미를 무시했으면서.. 아무렇지 않은 듯 우리의 문화재를 넘겨버렸으면서...

이제와서 국보 1호가 가슴아픈 이유는 뭔가?

그런데 다들 그건 공무원 탓이고 대통령 탓이고 2MB 탓이고 소방공무원 탓이란다.

웃기고 있네..

그건 다.. 우리 모두의 탓이다.

그간 자신들이 어느 정도 문화재에 관심있었는지 살펴봐라...

그게 단지 공직자에 탓인지..

솔직히 이번 일은 모든 국민의 탓이다.

누구를 탓하기전에 자신에 탓해라..

내가 알고 있는 문화재는 무엇이며 내가 관심있어야 한 우리의 문화는 무엇이었는지 한번은 생각해봐라..

제발 남 탓하기 전에 .. 자기 자신 부터 돌아봐라..

남의 나라 문화를 비교하기 전에 .. 자신부터 돌아봐라..

문화재는 공무원만이 돌보는 것이 아니다. 국민의 끝없는 관심과 외침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그간 아무 관심도 없었으면서...

이제와서 불탔다고 눈물흘렸다느니.. 안타까웠다느니 말하지 마라...

가식적이니까......

지금의 우리는 그남아 남아 있는 문화재라도 제대로 보존되도록 해야하니까.. 그게 이제 우리의 일이니까 말이다.



===========================================================

아놔..... 아놔.... 아놔.....  아놔~~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dlgmldud97.egloos.com/tb/4149286 [도움말]

덧글

  • 매일졸려 2008/02/12 03:49 # 답글

    ㄱ. 왜냐면..... 이번 숭례문 화재 같은 경우 누가 불을 지를까? 하는 의심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그것이 우리들 사이에 퍼져있는 암묵적인 약속이 아닐까? 그래서 평소에는 문화재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고... 따라서 이런 상황에서 숭례문 화재사건은 그만큼 충격이겠지....

    ㄴ. 간혹 개발논리 때문에 문화재 훼손을 하기도 하는데, 이건 예상할 수도 있고 공론화가 된다는 점에서 좀 차이가 있고....

    ㄷ. 비유하자면 우리가 평소에 깨끗한 공기에 대해 무관심 하다가 어떤 계기로 공기오염의 심각성을 깨우치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그정도..
  • 키세 2008/02/12 05:51 # 답글

    문화재 관심은 주지도 않다가, 불 타니까
    어머 숭례문 1호 어쩔꺼니~
    ....-_-;
  • kirhina 2008/02/12 09:02 # 답글

    동감입니다.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우리 모두의 업보인데.
  • 정천 2008/02/12 09:45 # 답글

    근래 읽은 것 중에 가장 공감가는 글이군요.
    이글루스를 안해서 제 홈피로 포스팅 주소 좀 링크해 가겠습니다.
    http://braincondor.x-y.net/bbs/zboard.php?id=newdiary
    불허하시면 삭제하도록 할게요.
  • 레놀도야지 2008/02/12 10:21 # 답글

    공감... 뉴스에서 떠들어 대는 투가 제일 못마땅합니다. 낙산사화재때 재발방지대책을 내놓으라니 어쩌니 해도 결국 흐지 부지 했으면서 이번에도 까일만한 누군가를 까는데 정신이 없더군요. 언론이라는 것이 뭐 별수 있겠습니까만. 어쨌거나 우리 모두의 책임이겠지요.

    작년에 서울에 놀러갔을때 아내가 '저거 누가 마음만 먹으면 불도 지를수 있겠네'하더군요. 그런 생각을 하신 분이 꽤 많았던거 같은데... 높으신 분들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나 봅니다.
  • 흐스흐 2008/02/12 11:45 # 답글

    그럼 이런 글 쓰시지 말고 나서서 하세요.
  • 장재천 2008/02/12 12:32 # 답글

    http://plluto.egloos.com/1711246
    http://bbplanet.egloos.com/4149732
    위 포스팅들을 읽어보심이 좋겠네요.

    범인과 책임자들의 죄와 책임을 묻지 않고 무조건 국민 탓이다. 우리 탓이다 하며 자책을 하는 건 그다지 좋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관심도 없었으면서 이럴때만 슬퍼하고 안타까워한다는 논리가 참 이해가 안 갑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왕래도 없고 큰 관심도 없던 친척이 죽었을 때에 슬퍼하고 착잡해한다고 합시다. 그것도 가식이라고 하실 겁니까?
    평소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았어야만 안타까워할 자격이 있다는 겁니까?

    저는 국민들이 경조사에 관심을 보이는 것마저 냄비근성으로 치부하며, 가식적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안타깝네요.
    태안 사태 때는 사람들이 평소 해양업이나 유조선에 관심이 있어서 그렇게 떠들어댔댑니까.
    뭐든 이슈가 되니 묻혀진 의견들도 나오는 거고,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관심을 갖게 되는 거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 줄의 의견은 동의합니다만, 결국 국민의 관심 탓으로 돌려지며 책임자들과 범인의 처벌이 뒷전으로 물타기 되는 건 싫지 않습니까?
  • -_-?? 2008/02/12 12:49 # 삭제 답글

    혼자 식흐한척 하시는건가요?

    대세에서 벗어나니 기분 좋으세요?

    별로 합리적이지도 않은 논리로 나라의 보물 1호를 잃은것을 슬퍼하는 사람들을 비웃으시는 건가요?

    님의 논리에 따르면 문화재를 이루는 돌 하나하나에 관심을 쏟고 온 힘바쳐 사랑해야만 국보 1호의 상실을 슬퍼할 자격이 얻어지는거군요. 참 각박하시네요.

    사람마다 열정을 쏟는 대상은 다 다르기 마련이잖아요. 그 열정을 쏟는 대상이 문화재여야만 문화재의 상실을 슬퍼할 수 있단말이에요? 이런 편협한 생각으로 사람맘 착잡하게 하지 마세요.
  • BlackJoker 2008/02/12 12:53 # 답글

    현 이오공감의 어떤 포스팅의 어떤 댓글과 논조는 비슷하지만 성격이 약간 다른 것 같아 끄적 끄적 거립니다.

    저 역시 윗분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그럼 사람들은 일상에서 접하는 뉴스 등에서 누가 유괴 되었다느니 사람이 살해되었다느니 하는 이야기를 들어도 안타까워 하면 안되겠군요. 평생 인연없는 사람, 그것도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데 관심을 쏟을만한 여건이나 되겠습니까?

    애초에 국민 '모두'가 문화재에 '무관심'했다고 말씀하시는 '근거'가 약간 황당한 것이, 아무도 지나가면서 사람을 스쳐 지날 때, 지인을 만날 때 저 사람이 언제 누군가에게 살해당하지 않을까, 다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걱정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문화재나 유적도 그런 논리 아닐까요?

    제가 이렇게 '사람'을 예로 드는 이유는, 저는 김선일씨 사건 때 이런 논리를 펼치고는 엄청 곤혹을 치른 경험이 있었거든요.

    '누구를 탓하기 전에 자신을 탓하라' 공감하지만 이번 일은 단순한 책임 떠넘기기가 아니라 앞으로의 문화재 관리를 위해서라도 공론화가 이루어지고 논의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시각의 차이일런지도요
  • 【天指花郞】 2008/02/12 14:15 # 답글

    그래서 관심 없었으면 '이 나라 국민들의 수준을 알겠다'라 말하실 당신. 여기 관심입니다. -_-;;
  • sharkman 2008/02/12 15:20 # 답글

    2MB라고 적고 이뭐병이라고 읽는다.
  • 트랜샌드 2008/02/12 15:43 # 답글

    성급한 일반화입니다.
    단지 그러한 사람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그런 사람은 좀 따끔히 질책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구요.
  • 릭블러드 2008/02/12 23:29 # 답글

    남의 이글루에서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는 미덕을 보이는 분들은 생각보다 그다지 많지 않은거 같군요.
    (이 동네는 구성원의 모두가 성인일것임에도 불구하고)

    여긴 네이버나 DC처럼 아무나 글쓰고 싶은데로 써도 되는 그런장소가 아닌데 말이지요.

    이곳 주인장님이 쓰신글이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고 보기 고깝다면, 반대하는 댓글을 달아 자신의 '올바르고 타당한' 생각에 '이치에 맞지 않고 틀린' 생각을 가진 이분을 끼워맞추는것보다 (그럴 시간에) 백스페이스를 누른뒤 뭔가 자신을 위한 다른 건설적인 일들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게 서로 윈윈하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네요.
  • 오리공주 2008/02/12 23:42 # 답글

    매일졸려>>
    ㄱ. 누군가가 불지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누군가는 분명히 불지를 수 도 있다는 가정이 항상 되어야 하지 않나?

    ㄴ. 개발논리로 인해 문화재 훼손 문제가 이번일로 공론화 될 수 있다는 것은 찬성..(하지만 이 일과 무슨 관련?)

    ㄷ. 그럴 수 도 있겠군..


    키세>>
    저 역시 그런 생각입니다.


    kirhina>>
    낙산사 때도 똑같은 반응들이었다가.. 다들 수그러들었죠..

    정천>>
    제가 술먹고 써서 그런지 부끄럽습니다.

    레놀도야지>>
    저 역시 언론이 제일 짜증납니다.
    낙산사 그렇게 떠들었었죠.
    그리고는 쑥~ 들어갔었죠.....
    그랬다가 또... 이래저래 난리 치는 모습이...

    흐스흐>>
    뽑아만 주신다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_ _)


    장재천>>
    전 우리 탓이라고 자책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리모두에게 화가 난거지요.
    낙산사때도 우리는 똑같았습니다.
    그런데 달라진게 뭐가 있습니까?

    지속적인 관심을 쏟아야만 안타까워할 자격이 있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전 냄비근성이라고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전 정치인, 공무원... 그리고 나에게도 우리모두에게도 화가난 것일 뿐입니다.


    -_-??>>
    대세에 벗어났다?
    글쎄 대세가 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대세가 뭐죠?


    BlackJoker>>
    이번일로 공론화되어야 하겠지요.
    하지만 곧 묻힐 겁니다.
    경제가 중요하니까...
    그 중요한 절 낙산사가 무너졌을때 이미 공론화 되었어야 할 문제였습니다.
    솔직히 제 생각은 국보1호 없어져서 문화재 관리부분이 공론화 될 것이라는 것에 비관적입니다.
    그래왔으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_ _)

    天指花郞>>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전 관심이 필요없습니다.


    Sharkman>>
    저도 그걸 안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트랜샌드>>
    제가 요즘 너무 삐뚤어져버려서 사람들을 그렇게 바라본 것 같습니다. 성격탓이겠지요...
    진심으로 가슴아파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압니다.
    저와는 다르게 말이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_ _)
  • 오리공주 2008/02/12 23:49 # 답글

    릭블러드>>
    솔직히 저 상처받았어요..
    그냥 술먹고 쓴 글인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렇게 ...
    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하며..ㅠㅠ
  • 릭블러드 2008/02/13 00:03 # 답글

    오리공주님/ 인터넷의 안좋은 부분이지요...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
    깊게 생각해봤자 오리공주님 머리만 아파집니다!
    그냥 툭 털어내버리시고 화이팅..!

  • 오리공주 2008/02/13 00:47 # 답글

    릭블러드>>
    뭐.. 별 생각은 없습니다. 자기와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말하고 싶었을 수도 있다고 넘기고 있습니다. 하핫...하핫...^^;;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